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지우라 유키 (문단 편집) == 활동 ==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은 [[독일]]에서 지냈다. 이후 귀국하여 도쿄 도립 구니타치 고등학교를 나오고, [[쓰다주쿠대학]] 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학업을 마친 다음에는 [[NTT]]에 입사하여 기술자로서 일했다. 그러다 음악 유닛 See-Saw로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 See-Saw는 고등학생 클럽 활동으로 만들어진 여성 6인 밴드 ‘15 SAND’(이치고 샌드)를 모체로 한다. 당시 [[이시카와 치아키]]의 언니가 멤버로 있던 이 밴드에 15세였던 카지우라 유키가 [[키보디스트]]로 가입하였고, 이시카와 치아키도 보컬리스트로 함께 하였다. 이 고등학생 밴드는 계속 이어져 대학 졸업 후까지 라이브 활동을 하였으나, 취직 활동을 위해 일시 중지하게 되었다. 멤버들이 하나둘 취직을 하고 난 다음에는 다시금 밴드 활동을 재개하였고, 일을 하면서도 라이브 활동을 이어갔다. 갖가지 라이브 하우스 공연과 콘테스트를 경험하면서 프로 데뷔 이야기도 나왔지만, 6인의 방향성이 달라 단념하고 말았다. 하지만 1992년 7월에 했던 라이브부터 카지우라 유키, 이시카와 치아키, 그리고 베이스 니시오카 유키코 셋이 See-Saw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년쯤 지난 7월 25일에는 ‘BMG 팬하우스’를 통해 드디어 메이저 데뷔에 이르렀다. 이때 낸 데뷔 싱글이 바로 Swimmer이다. 다만 1994년 2월에 니시오카 유키코가 작가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하면서 2인 체제가 되었다. 제4회 NHK 신인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5년 2월 이후로는 각자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 [[파일:see-saw_1.jpg|width=100%]] || || {{{+1 See-Saw의 멤버들}}}[br],,(맨 우측이 '''카지우라 유키'''),, || 카지우라 유키는 1995년 2월부터 영화 ‘도쿄 남매’ 작업을 맡으며 작사, 작곡 중심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사우르스 팡팡|공룡모험기 쥬라트립퍼]]의 엔딩곡을 만들면서 애니메이션 음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이트맨]]의 OST를 맡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1년, 애니메이션 '''[[NOIR(애니메이션)|NOIR]]'''로 확 뜨면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아쿠에리안 에이지]] 애니메이션과 [[.hack]]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OST를 들려준 후, [[기동전사 건담 SEED]]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선 삽입곡들의 작곡을 맡는 한편 FictionJunction YUUKA와 See-Saw 명의로도 참여해 노래들을 내놓았다. [[MADLAX]], 코제트의 초상, [[마이히메 시리즈]], [[츠바사 크로니클]], [[엘 카자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Fate/Zero/애니메이션|Fate/Zero]],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 [[판도라 하츠/애니메이션|판도라 하츠]] 등의 작품에서 OST를 맡았다. 진구세주전설 [[북두의 권]] 음악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영화]] OST로도 몇 작품 참여했으며, 2008년엔 [[기타노 다케시]]가 감독한 '아킬레스와 거북이'라는 영화의 음악을 맡았다. [[게임 음악]]으로는 [[제노사가]] 시리즈를 맡은 적이 있다. 또한 작품 목록에 따르면 [[뮤지컬]]에도 참여하는 듯하다. 그 외 자세한 참여 목록은 한국 위키백과에 잘 정리되어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0%80%EC%A7%80%EC%9A%B0%EB%9D%BC_%EC%9C%A0%ED%82%A4|바로가기]] [[오리콘차트]]에는 건담시드 시리즈에서 쓰인 노래들인 '[[그렇게 함께였는데]](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로 주간 순위 5위, '[[여명의 수레바퀴]](暁の車)'로 주간 순위 10위, '[[불꽃의 문]](焰の扉)'으로 당일 순위 1위에 주간 순위 5위로 진출했으며, [[Kalafina]]로 건담시드 관련곡 이외에는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에 진출했다. ‘[[Fiction Junction|FictionJunction]]’이란 이름으로 여성 보컬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작곡과 프로듀싱과 연주를 맡아 노래를 내놓기도 한다. 이런 프로젝트 그룹 중 가장 곡이 많이 나온 건 [[난리 유카]]와 결성한 ‘FictionJunction YUUKA’. 그 밖에 [[오다 카오리]], 오타키 와카나([[WAKANA]]), 카이다 유리코, 쿠보타 케이코([[KEIKO]]), [[유우키 아이라]] 등이 참여한다. 그 후에는 와카나, 케이코, 히카루([[HIKARU]]) 셋이 [[공의 경계]] OST 제작을 위해 결성한 그룹인 [[Kalafina]]도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또한 난리 유카를 발굴하기 이전까지 카지우라 유키의 프로듀싱 하에 여러 음반을 발표해왔던 [[치바 사에코]]를 포함하여, [[하야시바라 메구미]], [[코시미즈 아미]], [[마키노 유이]], [[다나카 리에]], [[이노우에 마리나]] 등의 성우들에게도 가끔 곡을 제공해왔다. 음악가 [[Revo]]와 호흡을 맞추어 ‘Dream Port 2008’이라는 라이브 공연을 치른 적이 있다. 공동으로 작사·작곡을 맡고, 각자 프로듀싱했던 [[Fiction Junction|FictionJunction]]과 [[사운드 호라이즌]] 멤버들이 노래와 연주를 했다. 이후 그 결과를 담은 앨범 «Dream Port»를 냈다. 작품을 좋게 기억하는 팬들은 언젠가 또다시 둘이 호흡을 맞추길 기대한다. 그 밖에도 [[Revo]] 생일을 기념하는 공연인 ‘국왕생탄제’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 또, 사운드 호라이즌 라이브 DVD «Across the Horizon»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다. 반대로 2014년 4월 카지우라 유키의 라이브 투어 일정 마지막 공연 때는 Revo가 축하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게다가 Sound Horizon과 FictionJunction에서 모두 활동한 멤버 [[오다 카오리]]의 존재까지… 여러모로 사운드 호라이즌 팬덤 [[로랑(사운드 호라이즌)|로랑]]들에게 친숙하다. 매년 활발한 라이브 활동과 음악 프로듀싱을 해오고 있으며, 2014년에는 처음으로 NHK의 아침 드라마 [[하나코와 앤]]의 음악을 맡게 되었다. 3분기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 Ⅱ]]에 다시 음악을 담당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4분기의 [[ufotable]]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에도 음악을 담당할 것인지에 대해 카지우라 유키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녀 대신 [[마법사의 밤]] OST를 담당한 [[후카사와 히데유키]]가 음악 작업을 맡는 걸로 결정되었다. 팬들은 [[Kalafina]]가 ED를 부르게 된 것으로나마 위안 삼는 중. 그녀는 1~2년에 한번씩 FictionJunction 명의로 전국 라이브 투어를 개최 하고있는데, 2016년 현재, 자그마치 #13 까지 진행되었다! 2013년에는 그녀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Kaji Fe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5시간 규모의 초대형 라이브가 개최 되었는데, 그녀와 함께 해 왔던 가희들, [[난리 유카]]는 물론 Asuka와 심지어 Emily bindiger 까지!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10명의 가희가 함께한 Open your heart로 피날레를 올린 Kaji fes는 그녀와 팬들 모두에게 큰 감동의 역사적 순간 이였고, 그녀는 라이브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FictionJucntion 명의로 음반활동을 할 때는, 아니멜로 같은 대형 애니송 라이브에도 참여하였다. [[Kalafina]] 라이브에도 그녀가 메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고, 과거 초창기 시절에는 함께 대형 행사도 참여하였다. FictionJunction Club 이라는 카지우라 유키 패밀리 팬클럽도 있으며, 이쪽에서도 팬헌정 라이브를 자주 개최한다. [[Kalafina]]도 포함되기에, 평소에는 일절 볼 수 없는 그녀의 연주와 함께하는 카라피나 라이브도 볼 수 있다! 이렇듯 그녀는 프로듀싱 활동 외에도, 아티스트로써 전면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고, 팬클럽 이벤트도 활발하게 개최한다. 듣는 감동에 한정 될 수 도 있는 사운드 트랙 음악을 다양한 라이브 활동을 통해 보는 감동으로까지 만들어 내는 그녀의 행보는 매년 팬들을 기대하게 한다.--참여하는 애니메이션 마다 한 획을 긋는 애니메이션이라 완전 풍년일세로다~-- 여담으로 그녀는 달변이 매우 강력한데, MC때 터지는 그녀의 입담은 라이브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가끔 어이없는 말실수로 --(진지한 어조로 곡 설명 중에) 몇년이지나도, 일을 그만둬도, 할아버지가 돼도...이 노래는 평생 좋아할 것...에..에?!-- 현장을 발칵 뒤집는 상황도 있으며, 특히 밴드 멤버와 가희들을 소개할때 딸려오는 멘트들이 압권. 그녀의 팀킬성 멘트에 맞서 보복하는 멤버들을 볼 수 도 있다. 과거 Japan expo에서 진행된 라이브에서는 영어로도 빵빵 터트리는 그녀의 입담을 볼 수 있다! 2016년 초 발표된 극장판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티저에, 그녀가 사운드트랙으로 참여하는 것이 확정 되었다! [[공의 경계]], [[Fate/Zero]]에 이어 [[ufotable]]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UBW TVA]]의 사운드 트랙 미참여로 아쉬워 했던 팬들은 열광중.[* UBW는 엔딩 테마인 [[Kalafina]]의 believe, ring your bell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다.] 특히나 애절함과, 심오함 그리고 서스펜스적인 스토리의 [[헤븐즈 필 루트]]와 그런 분위기의 곡에 일가견 있는 그녀의 조합 자체로도 이미 팬들의 기대치는 최고조. fate/zero 엑스칼리버 씬에서 들려 준 것 처럼, 원작의 곡들을 어떻게 리메이크 할지도 또 다른 기대 포인트. 2017년 12월 22일에 돌연 스페이스 크래프트를 퇴사하였다. 사유는 자신을 연예계로 이끌어준 은인이었던 음악 프로듀서가 6월에 퇴사했고, 후임으로 들어온 여성 스태프와 불화가 잦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그녀가 직접 프로듀싱하던 그룹 [[Kalafina]]도 활동 일정이 백지화되었다가 2019년 3월 13일 부로 해산되었다. 다만 음반사인 소니 뮤직하고는 원만한 관계인지 FictionJuntion은 소니 산하 SARCA MUSIC에서 싱글을 내고 있다. 2018년 6월 개인 사무소 FictionJunction Music를 설립, 이후 2019년 3월에 [[주식회사 하이웨이 스타|하이웨이 스타]]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2020년 그녀가 작곡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주제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OST#s-2|炎]]'가 영화의 성공으로 역대급 히트를 쳤다. 이 노래는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